이달의 소녀 멤버인 츄가 스태프에 대한 갑질논란이 불거지면서 소속사 블록베리는 츄를 팀에서 퇴출시킨다고 언급했는데요.
사건에 대해 알아보고 어떻게 된 영문인지 파헤쳐 보겠습니다.
츄 프로필
- 본명 : 김지우
- 출생 : 1999년 10월 20일 충북 청주시
- 신체 : 161.3cm, 44kg, A형
- 가족 : 부모님, 남동생 두 명
- 소속사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 그룹 : 이달의 소녀
이달의 소녀 츄 퇴출?
가수 겸 배우이며, 예능 및 매체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멤버인 이달의 소녀 츄 퇴출이 밝혀지면서 혼란이 야기됐습니다.
소속사 블록베리는 스태프를 향한 폭언과 갑질을 했다는 이유로 25일 팀에서 이달의 소녀 츄를 제명시킨다고 밝혔습니다. 강제로 이달의 소녀 츄 퇴출이 결정되면서 혼란을 야기했는데요.
츄는 방송과 예능계에서 '블루칩'으로 떠올라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했지만 팀 콘서트에는 참여하지 않아 의구심을 자아낸 바 있습니다.
소속사 블록베리 공식 입장 발표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츄의 갈등은 지난해 말부터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팀 안에서만이 아니라 다른 아이돌 그룹과 비교해도 수많은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개인 인지도를 높인 이달의 소녀 핵심멤버인 츄가 아직도 수익 정산을 받지 못했다고 알려져 더욱 의아함을 자아냈습니다.
여기에 외주업체와 외주 인력에 줘야 할 돈을 지급하지 못하고 있다는 보도도 더해져 소속사 블록베리에 대한 의심이 점점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애초에 사실 여부를 정확하게 따지지 않고 이달의 소녀 츄 퇴출을 강제로 결정한 것은 무언가 수상함이 느껴집니다.
츄 인성논란?
팬들에게도 사랑받고 인성이 좋다고 알려진 이달의 소녀 츄가 퇴출당한다는 소식은 팬들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츄가 스태프에게 폭언과 지위를 이용한 갑질을 했다는 것 자체가 평소에 츄의 행실을 잘 알고 있던 대중들이 믿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지난 6월에는 츄가 소속사에 전속계약 가처분 신청을 낸 후부터 개인 스케줄에 매니저와 차량도 지원받지 못해 택시를 타고 다니는 등 각종 차별과 홀대를 받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실제로 츄는 개인 일정이라는 이유로 이달의 소녀 팀 활동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월드 투어에서도 제외되었습니다. 이번 월드 투어는 2018년 정식데뷔 후 4년 만에 열리는 첫 투어였습니다.
그간 정산과 비용 미지급 등에 아무 입장을 내지 않았던 블록베리 소속사는 츄 차별 의혹에 대해 근거가 전혀 없는 내용이라고 맞받아쳤고, "당사와 멤버들의 명예가 훼손되는 일방적인 기사와 댓글 등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는 말까지 언급했습니다.
츄는 지난 10월 8일 방송된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엄청난 스트레스와 심적 고통이 많이 쌓인 것처럼 고민 상담을 하며 불안한 모습과 많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진실은 알 수 없지만, 츄가 오해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하루 빨리 그 고통속에서 해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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